진돗개의 고향 전남 진도군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진도군은 오는 5월 3~4일 ‘진도개의 고향, 진도개테마파크에서 만남’'이라는 주제로 2025 진도개 페스티벌과 제29회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를 진도개테마파크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페스티벌 기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그리고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또 진도개테마파크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진돗개와 교감 시간은 물론,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진도개 달리기와 장애물 달리기 등도 준비된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의 한 미술학원 원장이자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0년간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 등을 그린 그림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선갤러리 문화관은 신미영 제1회 개인전 ‘봄을 안고, 너를 그리다 展’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미영 작가가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보았던 아이들의 밝은 모습, 또 예쁜 모습을 꽃과 함께 그린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또 작가가 좋아하는 동물인 라마와 알파카 그림도 있다. 신 작가는 작가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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