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이 18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전기차 고출력 무선충전,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사업 등 특구 내 3개 세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특구 사업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실증 기간이 올해 말에서 2026년 8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