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첨단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 전략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민선 7기부터 현재까지 186개 기업, 14조2744억원을 투자 유치하면서 1만7531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 중 민선 8기 3년 동안에만 5조188억원 규모, 42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특히 지난해 11월 상우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성과와 함께 ㈜DB하이텍, ㈜디에스테크노, ㈜JR에너지솔루션, ㈜렉쎌 등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유한양행, ㈜YS생명과학, 일양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