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 비장애, 다문화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15개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맞춤형 프로그램은 동해시 청소년 시설인 청소년수련관, 향로청소년문화의집,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청소년수련관은 장애 청소년을 위한 도자기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향로청소년문화의집은 해솔학교와 협력해 라이스클레이 공예와 스포츠리듬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이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동해시청소년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