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은 17일, 가정의 달과 병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수상 어린이와 가족, 교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인천 지역 협력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총 116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출품되었다.대상은 '병원 속 따뜻한 손길'을 그린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초롱어린이집 백채윤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금상 3명, 은상 8명, 동상 13명 수상자 외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입선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이성호 병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