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동서울변전소를 주민 친화적인 업무겸용 복합사옥으로 변모시키는 등 미래 에너지 기술 허브로 구축한다. 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전은 변전소 건물 상부를 증축해 한전 동서울전력지사, 한전 KPS, 한전 KDN, 카페스 등 전력설비 운영과 유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노력 등의 공을 인정받아 9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감사실 차장은 우수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사인 대회는, 올해 공공감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지속 가능한 감사환경 조성과 감사대응력 제고를 위해 1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한전은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와 공직사
한국전력은 해외사업 수익성 제고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2024년 한전 해외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연 매출액 3조원 이상, 투자회수액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올해 한전의 해외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20%, 투자회수액은 약 230%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주요 투자회수 내용으로 2900억원 이상의 배당금, 본사 기술지원을 통한 100억원 이상의 발전사업 기술지원 수수료 등이 있다.한전은 세계적인 고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은 저압선로 보수용 고소작업차와 활선작업차 각각 40대, 20대를 한국전력공사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광림은 한전이 발주한 저압선로 보수용 고소작업차와 활선작업차 입찰에 참가해 최종낙찰자로 선정, 납품계약도 체결했다. 입찰 규모는 총액 약 126억원으로 총 60대다. 한전은 입찰참가 제품에 대한 엄격한 사전 성능평가를 통과한 업체 중 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올해 한전에 납품하는 활선작업차 및 저압보수차는 현대차 3.5톤 오토미션
한국전력이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한 직원 직급 명칭과 호칭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개정된 인사관리 규정에 따르면 직원 직급은 기존 ‘4㈎직급-4㈏직급-5직급-6직급’ 에서 ‘선임-일반-현장·기술-전문·사무’ 체계로 변경된다.한전 직급은 ‘1-2-3-4㈎-4㈏-5-6’체계로 이뤄져 있다. 1∼3직급은 각각 처장, 부장, 차장 등 간부이며, 4∼6직급은 직원이다. 대졸 사원들은 일반적으로 4㈏직급으로 입사한다.한전은 “위계적인 성격의 숫자 표시 직급에서 직무 중심 인사 체계 강화를 위해 직위와
한국전력은 직무와 역량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 노력의 일환으로, 창사 이래 계속 사용해 온 연공서열 성격의 직급 명칭과 호칭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24일 한전에 따르면 그동안 한전은 위계적인 성격의 '숫자 표시 직급'을 사용해 왔으나 직무 중심의 HR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직급 명칭을 직위와 직무 중심으로 개편했다. 기존 4직급, 4직급, 5직급, 6직급은 선임, 일반, 현장·기술, 전문·사무로 변경된다.또 기존에는 직원 호칭 상향(주임→대리→과장
한국전력공사는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 단가를 올해 4분기와 같은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 환경 요금, 연료비 조정 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매분기 결정하는 건 단기 에너지 가격 흐름을 반영한 연료비 조정 단가다.최근 3개월간의 연료비 가격 동향을 반영한다면 한전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h당 -5원으로 해야 했지만, 최대치인 +5원을 적용하고 있다.최근 연료비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원으로 조정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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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1기 졸업 공연, 성황리 종료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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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전년보다 더 악화
올해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더욱 늘어났고 매출 규모가 작거나 비수도권 소재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을 묻는 질문에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31.7% 대비 15.5%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중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더 어려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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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4기 원우회 윤금서 회장 취임
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처스쿨 4기 원우회는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하기 이임회장이 윤금서 취임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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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임원)
▲ 소비자보호본부장 남기화 상무 ▲ 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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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셋, 손떨림 완화기기 및 틱장애 개선기기 중남미 공급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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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 ‘AI 활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총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2023년 별별화성 공모전 접수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화성특례시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이다.접수된 작품 중 영상 부문은 229건, 이미지 부문은 790건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공모전은 ▲ 결격사유 심사 ▲ 전문가 심사 ▲ 공개검증 ▲ 최종심사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