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4월 3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고령군과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광주대구고속도로 대가야 하이패스IC는 고령IC와 동고령IC 사이에 위치하고, 대가야읍 일량로)와 연결되는 일평균 교통량 56천대, 총사업비 124억원 규모의 사업이다.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 인허가, 공사 등을 시행하고, 고령군은 토지보상 등을 담당하게 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현충원에서 참배 및 묘역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네 차례의 봉사활동에는 14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묘소 앞에 태극기를 꽂고 비석닦기, 잡초 제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을 정비했다.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국립 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가꾸기 결연으로 연 4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이혜옥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봉사활동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2일 중앙고속도로 봉양교를 찾아 교량 하부 등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정부·공공기관·국민이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는 재해 예방활동공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고 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 고속도로 노후 및 고위험 시설물 146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총 146개소 : 교량 81, 암
한국도로공사는 5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본사 2층 열린 전시장에서 김천 우수 예술인 초청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 기간동안 김천시 미술협회가 추천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재모 작가, 정성희 화가, 윤원수 서예가의 작품이 차례로 전시된다.이번 기획전은 열악한 지역 문화 인프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위한 전시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 상생 메세나 활동을 실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22일 중앙고속도로 봉양교를 찾아 교량 하부 등을 점검했다.공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고 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고속도로 노후 및 고위험 시설물 146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에서는 그동안의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교량 점검용 자율비행드론 2대를 동시에 활용해 봉양교의 균열·파손 등을 조사
한국도로공사는 21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 분야 40개사를 초청해 도로 자산을 활용한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개발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사업개발 사례 및 향후 사업 공모 계획 등 공유를 통해 민간투자 관심도 제고 및 참여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공사는 참석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과 같은 성공적인 민간 개발 사례와 함께, 개발 후보 부지 현황 및 2025년도 공모사업 계획 등 사업 참여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야생화 꽃잎 손편지와 간식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본부 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꽃잎 손편지와 간식 주머니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도공은 이번 나눔 활동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감을 덜어주고 자존감 회복과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지난해 5월에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정선군에서는 5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간부회의를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대통령 취임사 주요 내용과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선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창우 부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강조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라는 비전을 인용하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동해시가 지난해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에 이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 개장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에 따라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당일 여행의 최적지인 동해시는 KTX와 ITX의 개통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부산, 울산, 경남권 등 기차를 이용한 소규모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코레일 강원본부에서는 기차와 연계한 시티투어버스, 관광택시, 숙박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나홀로 여행족을 포함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