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25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희망어린이공원 등 두류동 일대에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달서구청, 달서보건소,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와 학교전담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절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 날 캠페인은 흡연, 음주 등 청소년 비행 112신고를 분석, 신고가 잦은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편의점과 식당 업주 상대로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비행 우려 장소를 순찰하며 배회 청소년들을 계도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