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어제 제31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차기 이사장 후보로 이석용 전 농협은행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2024년 11월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3일 이사장 후보자 모집공고를 내고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조합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석용 후보자를 최종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 이 후보자를 조합 제20대 이사장으로 추천했다.이 후보자는 1965년 경기 파주 출신으로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은행 서울영업본
창원시 산하기관 중 하나인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임기 1년을 남기고 갑작스레 직을 던진 배경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2023년 1월 취임한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13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된 김 이사장은 “사직서를
제주경찰청은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1일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금고 임직원 등의 선거 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경찰은 또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인사나 설 선물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불법적인 선거운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설 명절 전후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투명성을 높이기
제주경찰청은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사범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이사장 선거를 치르는 제주 지역 새마을 금고는 총 40곳이다.
제주경찰은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이달 21일부터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한다.
또한 3대 선
롯데장학재단이 24일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개인가정에 3억 원 상당의 난방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는 2017년 시작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재단은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 및 난방설비를 지원하고 있다.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과 함께하는 이번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는 시설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 등 개
여행의 첫걸음은 어디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는지에 대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지자체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관광상품을 더 많이 선택할까? 가 되는 셈이다.이러한 고민은 현재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문화재 및 명소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한 목적이 담긴 시선을 따라간다. 이에 따른 지자체 저마다의 관광사업 변화 속에서 경북 영양군 관광의 핵심 변화를 알아보자.‘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영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당당하게 자부해왔던 생태관광의 메카라는 영양군의 관광사업, 스케치 위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광명희망띵동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이 사업은 2월부터 6월 27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사업단은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반장을 포함한 2인 1조 3개 팀이 요일별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한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 종합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시된다.
도내 양돈장은 제주시 185곳, 서귀포시 72곳 등 총 257곳이다.
도내 양돈장에서는 최근 3년간 15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30억원의 재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0일 올해 단체의 대표 활동인 습지보전 운동을 중점사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997년 우리나라가 람사르 협약에 101번째로 가입한 이후 습지 보전관리 정책이 활성화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습지가 가지는 종다양성과 생태적 가치에 비해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낮은 곳으로 인식되어 조사·연구와 보전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라는 것.또한 각종 개발과 훼손으로 남아있는 습지
한문선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AI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직원 2명의 등록금과 제반 비용을 개인 사재로 출연해 지원했다.
10일 여수상의에 따르면 한 회장은 이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2명의 직원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학자금을 받은 직원은 세종대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