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는 공식 팬덤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과 가족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 2025년 우수 활동 회원 시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대모터클럽은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12만4000여명의 회
현대자동차가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우수 회원과 가족 277명, 현대모터클럽 재팬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사진전, 2025년 우수 회원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현대모터클럽은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출범해 현재 회원 수가 12만
김만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이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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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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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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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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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초생 효과 톡톡···투썸, 성탄 케이크 전년比 10%↑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판매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26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홀케이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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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피아Ai 정치뉴스] 연말 국회, ‘권력 재정렬’과 ‘책임 정치’의 시험대
12월 31일 정치권은, 한 해를 정리하는 의례의 언어보다 ‘통제와 신뢰’라는 냉정한 질문에 먼저 답해야 했던 하루였다. 국회는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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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상권활성화사업 본격 ..100억원 투입
서귀포시는 2026년부터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원 상권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예술이 흐르고 밤이 살아나는 서귀포 도심 재창조’라는 비전 아래 이중섭거리는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명동로는 도심 속 야간관광 중심지로 조성해 서귀포 원도심 재도약을 추진한다.시는 ▲테마거리 디자인 플랫폼 조성 ▲웰컴 여행자센터 구축 ▲빈점포 활성화+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축제 및 상권 브랜딩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를 핵심 6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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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람 중심 지속가능 행복도시 조성 '진력'..2,975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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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비트코인 15만달러…알트는 이더리움·솔라나만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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