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면 한끼돌보미는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반찬 배달지원 사업이 이달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반찬 배달지원 사업은 ‘2025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 사업은 가창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지역 돌봄 실천 공동체인 한끼돌보미가 주관했다.한끼돌보미는 가창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9시간전
대구 달성군 가창면 한끼돌보미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사업은 가창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지역 돌봄 공동체 ‘한끼돌보미’가 주관했다.한끼돌보미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반찬 지원
울진군은 최근 울진시니어클럽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파도소리 오션마켓’을 새롭게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동체 사업은 간단한 먹거리와 울진의 농·수산 특산품을 판매해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는 관광 상품 홍보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식은 일자리 참여자들과 죽변면 노인회,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이 함께해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정
 충북 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가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인구 증가 시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읍은 올해 초부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기관·사회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 등과 협력해 전입 지원 혜택 안내 및 주소 이전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지난달 23일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지역 주요 기업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주소 갖기 운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입 유도를 위
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 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하는 ‘아기 탄생 축하 행복주머니 전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아이 낳기 좋은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기업과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복주머니에는 지역 화폐인 단양사랑상품권 110만원이 담겨 매포읍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태경비케이, GRM, SP네이처, 삼보광업 등 7개 기업과 매포읍 이장협의회,
정선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를 바라는 지역 내 열기가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정선군 농업인단체연합회, 번영회,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은 정선군의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며 지역 곳곳에 50여 개의 현수막을 게시했다.특히 그동안 정선군은 군민 대상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등 다양한 선도적 모델을 통해 농촌형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꾸준히 제시해 왔으며,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사회단체 관계자는 “우리
평창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5 평창 백일홍 축제 축제장에서 전통과 체험이 어우러진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평창읍 41개 리 이장이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번제로 운영했으며, 매일 10명 이상의 이장과 읍 직원이 참여해 축제장 부스에서 떡메치기 시연을 선보이고 직접 만든 인절미를 방문객들에게 시식·판매했다.평창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백일홍 축제 기간 떡메치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이장들이 흰 두루마기를 착용하고 전통의 멋을 더해 관광객들
구좌읍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설비 시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울산 태화강역 수소 충전 시설을 견학했다.이날 구좌읍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태화강 수소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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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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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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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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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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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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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어 양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
포항시는 10일 YPC수련원 대강당에서 ‘포항 연어 양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 합동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포항 연어양식특화농공단지는 포항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장기면 금곡리 일원 약 23만㎡ 부지(특화농공단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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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실학 정신, 첫 유배지 포항 장기에 깃들다
포항시는 11일 장기면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영정 전달식’을 개최하고, 유배문화도시 포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 인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포항시와 남양주시가 체결한 ‘다산 정약용 선생 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포항 장기의 유배문화와 연결해 인문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 영정의 제작 배경과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포항시는 영정을 제작해 전달한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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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가구주택 화재… 30대 거주자 사망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분쯤 달서구 용산동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발화 세대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8명이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와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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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가속도
김천시가 도심권 화물자동차의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복합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 교통망의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천시는 산업단지 및 물류 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반면, 산업단지와 시가지일대에는 화물차량 불법 주·정차, 도로 불법 점유, 소음과 매연 문제가 지속돼 주민 생활환경과 교통안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는 1300여 대의 영업용 화물차가 등록돼 있으나 외부 운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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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철강으로 따뜻한 마음 잇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관내 회원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9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포항상의-광양상의 상호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두 도시가 지역 상생발전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포항상의와 광양상의는 지난해 각각 500만원을 상호기부했으며, 올해 9월에는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