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289명이 증가한 19,857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지원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68명 증가한 15,669명, 졸업생은 70명이 증가한 3,586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51명 증가한 602명 지원했다. 졸업예정자 수는 전년 대비 1.09% 증가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수도 각각 2%와 9.25% 증가했다.지구별로는 구미지구 4,936명, 포항지구 4,812명, 경산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수험생 6,96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재학생 5,179명, 졸업생 1,542명, 검정고시 등 241명 총 6,962명의 응시원서를 접수했다.응시접수 인원은 전년도 접수 인원 6,855명과 비교해 볼 때 107명이 증가한 것이며, 자격별로는 재학생은 109명이 증가한 반면 졸업생은 52명이 감소했다.한편 2025학년도 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마감 결과, 제주지역 응시생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재학생은 늘어난 반면, N수생은 소폭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도교육청,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수험생 696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접수 인원 6855명과 비교해 볼 때 107명이 증가한 수치다.자격별로는 재학생이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또는 원서접수일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올해 도내 19개 시험지구 수능 접수처에서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수험생이 가정 등에서 모바일 기기 등으로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한 후, 접수처에 해당 자료를 지참해 원서를 접수하는 방식이다. 현장 접수 대기와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지난해보다 289명이 증가한 1만9857명이 지원했다.대구에선 경북보다 4500여 명이 많은 2만4346명이 수능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응시생이 1명 줄었다.지원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68명 증가한 1만 5669명 졸업생은 70명이 증가한 3586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51명 증가한 602명 지원했다. 졸업예정자 수는 전년 대비 1.09% 증가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수도 각각 2%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2만 4346명으로 전년 대비 1명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학년도 한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경우를 제외하고, 2021학년도 3410명, 2023학년도 801명 감소 등 감소 추세가 지속됐으나, 작년과 올해는 감소폭이 대폭 줄었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원자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검정고시 출신은 오히려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재학생 1만 5597명, 졸업생이 7633명 지원해 지난해보다 각각 15명, 91
경기도교육청이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졸업 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원서접수일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2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19개 시험지구 수능 접수처에서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수험생이 가정 등에서 모바일 기기 등으로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한 뒤 접수처에 해당 자료를 지참해 원서를 접수하는 방식이다. 현장
울산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N수생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을 노리며 대거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울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519명 늘어난 1만638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고등학교 재학생은 5.45% 증가한 809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생도 각각 3.24%, 11.86% 증가한 2265명과 283명으로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3 학생 수 증가가 재학생 응시자 수 증가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나면서 올해 수능을 보는 N수생 수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대학에 적을 두고 수능을 치르는 반수생도 1995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일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지원자는 52만2670명으로 지난해 대비 1만8082명 증가했다. 고3 재학생은 34만777명으로 지난해보다 4.3% 늘었다.종로학원의 `2025학년도 수능 접수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N수생 수는 18만1893명으로
경남도교육청은 22일부터 도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경남교육청은 다음 달 6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수능 응시 원서를 받는다. 수험생은 접수 기간에만 응시 원서를 수정할 수 있다.수험생 본인이 원서를 직접 제출하는 것을 원칙이다. 다만 장애인과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외국 거주자는 응시자의 직계가족(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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