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재단은 2025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오는 2월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은 문학과 미술 분야의 레지던시 사업과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가와 시민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미술 분야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 등 국내외 예술가 3명에게 9개월간 지원하며, 문학 분야는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시, 소설, 아동문학, 희곡, 수필 등 작가 14명에게 7월부터 3개월씩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