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인천 중소 제조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일본 내 실질 구매력이 있는 유력 구매자를 초청해 인천지역 수출 중소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10월 30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상담회에는 일본 주요 구매자 11개 사와 인천지역 중소기업 약 60개 사가 참가했다. 상담회에서는 ▲식품▲생활용품▲화장품▲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
경남도는 28일 오전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수도권 소재 기업 최고경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재투자기업 네트워킹, ▲경남의 투자환경 및 투자지원제도 소개, ▲경남 산업 육성정책 발표, ▲투자협약 및 경남 투자 우수기업 10개 사 표창,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됐다.경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차세대 원전, 첨단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 전통 기계산업 등 핵심 전략 및 주력산업 분야 17개 사와 약 2조원
수원 기업의 성장을 이끌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경기 수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할 8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창업초기 분야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벤처투자·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창업초기 분야 ㈜탭엔젤파트너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다.수원시와 8개 운용사는 투자 유치와 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유기적
전남도는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2025년 산업기계 특화 베트남·필리핀 시장개척단’을 지난 달 말 제품 경쟁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산업재 분야 7개 사와 소비재 분야 1개 사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 파견해 7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베트남 하노이는 ㈜인송GE-가축분뇨 처리장치, ㈜한길산업-가드레일, ㈜에이치유원-도로교통시설물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필리핀 마닐라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유기질 비료 수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디엠티-신축이음관, ㈜에스에
인천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인천 중소 제조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일본 내 실질 구매력이 있는 유력 구매자를 초청해 인천지역 수출 중소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10월 30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렸다.올해 상담회에는 일본 주요 구매자 11개 사와 인천지역 중소기업 약 60개 사가 참가했다.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일부 일본 구매자가 참가기업의 공장
부산 영도구는 구직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한 '2025년 영도구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우수기업 50개 사와 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도구청 1층 구민홀에서 열렸으며,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일자리 상담과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구직 정보를 제공 받았다.특히 박람회는 구직자가 실제 채용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 관계자와
전라남도는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2025년 산업기계 특화 베트남·필리핀 시장개척단’을 10월 말 파견해 7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전남지역 산업기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수출 준비도, 제품 경쟁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산업재 분야 7개 사와 소비재 분야 1개 사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전남도는 상담회 개최 한 달 전부터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매칭을 진행해 수
전라남도는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2025년 산업기계 특화 베트남·필리핀 시장개척단’을 10월 말 파견해 7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전남지역 산업기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수출 준비도, 제품 경쟁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산업재 분야 7개 사와 소비재 분야 1개 사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전남도는 상담회 개최 한 달 전부터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매칭을 진행해
논산시가 일본 오사카 현지 대형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논산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논산시는 5일 일본 오사카 호텔 로얄클래식 연회장에서 현지 유통 전문기업 6개 사와 수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우수 신선 농산물 및 가공식품 교류·수출 협력 △일본 시장 내 안정적 판로 구축 및 지속적 교류 강화 등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일본 현지 유통업체 대표들과 함께 서명하며, 논산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
포항시는 지난 15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 및 일본 바이어를 초청해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상담회는 포항시가 추진 중인 농식품 수출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러시아·일본 바이어 6개 사와 지역 우수 농식품 업체 12개소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과 샘플 품평, 제품 홍보를 통해 수출 계약 추진 및 추가 상담 의향을 확보했다.러시아 바이어들은 단감·샤인머스켓·딸기·쌀 등 신선 농산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 바이어들은 토마토 외에도 시금치·부추 등 신선 채소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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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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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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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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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베트남 예술계 주목
전남 함평군의 대표 가을 축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베트남 예술계로부터 주목받으며 국제 문화교류의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베트남무대예술가협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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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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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1 이재명 대통령]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제49회 국무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전 제49차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함께 헌법 수호를 위한 정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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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미래도시 Next안산 리뉴얼 안산의 방향' 발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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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이 직접 논의하는 ‘Next 안산 비전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시민을 중심에, 안산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Next 안산 비전 포럼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시민, 전문가, 교육·문화·언론·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미래도시 안산의 방향 모색 두 분야 발제와 시민 토론행사는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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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의원 "교통안전지도 인력 확대해 학생 안전 보장해야"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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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이 11일 용인교육지원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양평교육지원청,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인력 부족을 지적하고 학생수 1000명 이상 학교·취약 지역 내 우선 배치와 함께 전반적인 인력 수급에 대한 노력을 요청했다.최근 학생수 감소,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번제로 인한 학부모 부담으로 갈등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지만 현행 제도는 1개교 당 물품 구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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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11일 열린 경기도 보건건강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만성적 적자는 병원의 경영 실패가 아니라, 필수의료를 제공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적 문제”라며 “도의 재정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윤태길 의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진찰·투약·마취 등 기본 진료 행위의 원가 보전율이 50~70% 수준에 불과해, 공공병원은 환자를 많이 볼수록 손실이 커지는 구조”라며 “이런 저수가 체계가 공공의료기관의 만성 적자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