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지난 7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지역 대학생, 지역 특성화고 고교생, 고교 교사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인 ㈜아바코, ㈜새빗켐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 남구의회와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해 지역청년에게 지역 우수기업 소개 및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청년 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설명회에 참여한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이차전지 자동화 물류장비 및 공정장비, 반도체 장비
경남도는 도내 창업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12일 서울 강남의 IBK벤처투자에서 ‘2024년 IBK창공 플러스 경남’을 개최했다.‘IBK 창공 플러스’는 국내 대표적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IBK 창공*’의 창업기업 컨설팅 역량, 금융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창업기업에 꼭 필요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업설명회 프로그램이다.지난해 5월 경남도와 IBK기업은행은 ‘지역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식’과 함께 전국 최초로 ‘IBK 창공 플러스 경남’을 개최했으며, 기업설명(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은 에코프로그룹이 오는 2030년에는 매출 32조 원, 영업이익률 12%을 달성하는 기업 육성 비전을 내놓았다.이 전 회장은 지난 8일 서울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에코프로 기업설명회 에코프렌들리데이에서 2030년까지 양극재 캐파 71만t, 전구체 25만 5000t 체제를 구축해 매출 32조 원, 영업이익률 12%를 골자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캐즘 이후 도래할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통합 양극재 법인을 설립하고 니켈 자원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
원주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도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반도체기업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 250곳이 운영하는 600여 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산업 트렌드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반도체대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반도체기업 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하고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적극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열린 기업설명회’를 위해 오는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일반주주들의 질문을 사전 취합한다고 24일 밝혔다.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11월 13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오후 4시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이다.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일반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분기 금융업계 최초로 ‘열린 IR’을 도입했다.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일반주주들의 질문을 사전에 취합한 뒤 많은 주주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지주 최고경영자인 김용범 부회장과 최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가 14일 구미대 본관 4층 강당에서 ‘채용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계자동차공학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16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방산 계열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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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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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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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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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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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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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그렇고 보니’와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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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지도하는 계절이 왔다. 한국인에 비해 외국인을 지도하기는 참으로 힘이 많이 든다. 우선 어휘 선택부터 번역식 문체, 문장 구조 등을 바로 잡아주어야 하고, 논문의 형식과 각 장별 연결고리를 이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 보면 밤새 읽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 명을 지도하면 그래도 견딜 만하지만 두, 세 명이 한 번에 졸업하겠다고 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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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선도 익산시…'청년식품창업센터' 문 열고 전국 청년에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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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아비즈 네트웍스, 1700만달러 투자 유치
개방형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아비즈 네트웍스가 1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데이터센터와 엣지 네트워크 AI 확장 및 통합을 위한 네트워킹 스택 현대화와 혁신에 투입한다.아비즈 네트웍스는 2019년 설립 이후 AI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는 특정 업체에 의존하지 않는 AI 네트워킹 스택, SONiC 기반 제품, 거대 언어 모델 기반 네트워크 어시스턴트 등을 제공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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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 놓고 업계 물밑 경쟁 치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설립하려는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를 놓고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21일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플, 크라켄, a16z, 패러다임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리더들이 위원회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위원회는 백악관 내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가 경제위원회 산하에 있거나 별도 부서로 있을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누가 위원회를 이끌지 그리고 정책 로드맵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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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칼로 목 겨눈 한동훈, 윤 정부 특징은 유난히 배신자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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