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전국 최초 AI전문 교육센터 건립에 나서며 지방 교육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의성교육지원청은 금성여상 부지에 총사업비를 기존 95억 원에서 2026년 본예산 증액분을 포함해 117억 원으로 확대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 설계를 확정
백석문화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모든 평가영역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정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백석문화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전 영역
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경영위기대학, 기관평가 미인증 대학을 제외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S등급을 받으며 기본 사업비 43억1800만원에 인센티브 51억3300만원까지 총 94억5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울산과학대는 특히 미래 사회 요구에 대응하는 고등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중점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교사 900명, 중등 교사 900명 총 1,80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권역으로 나눠 디지털· 인공지능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비대면 2시간, 대면 5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에듀테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챗지티피,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을 활용한 수업 사례와 수업 준비 과정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수업 혁신 방법을 공유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모든 평가영역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정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백석문화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전 영역에서 S등급을 받으며 백석문화대는 3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백석문화대의 혁신계획은 △AI·DX 기반 학습환경 강화 △유연한 학사제도 및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확대
홍천군이 8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은 2024년 예비 지정 이후 1년간의 기반 구축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지난해 홍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예비지정을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 유관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선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공인된 것은 물론,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이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홍천군은 돌봄강화, 교육혁신, 지역인재 성장, 정주
충북대학교는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충북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평가에서 충북대는 교육혁신성과 부문 S등급, 자체성과관리 부문 A등급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 인센티브 136억원을 포함한 총 2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북대는 기주도적 전공 선택 보장, 융복합 인재 양성체계 구축, GAP-ZERO 기반 진로지원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해
한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평가에서 한남대는 교육혁신 성과는 최고 S등급, 자체 성과관리 항목은 A등급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한남대는 디자인팩토리를 통해 글로벌 융복합 교육과정의 고도화, 문제해결 중심 실천교육, 다학제 연계, 글로벌 공동교육 플랫폼 등 성과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또 전공자율선택제 모집인원 비율이 높고 단과대학별 자유전공학부 운영, 전공별 이수 로드맵을 개발해 학생들의 전공 탐색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확대
계명대학교의 교육 혁신 역량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정점에 서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12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대학 혁신 지원 사업 연차 성과 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S등급 및 자체 성과관리 A등급을 각각 획득, 2개 영역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전국 138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계명대는 교육의 본질을 꿰뚫는 혁신 전략으로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대학 혁신 지원 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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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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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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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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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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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강원도 교육청과 교육기부·늘봄 정책협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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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지난 13일, 본관 5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들과 함께 교육기부와 늘봄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이번 협의회는 교육기부와 늘봄학교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간 정책 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 계획과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회의에서는 강원도 내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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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선진지 견학
2시간전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 전주시와 전남 신안군 일대를 방문해 인구 및 환경 관련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지헌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원주시 공무원, 원주시의회 정책지원관 등이 함께했다.연구회는 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시에너지센터, 공공공간 변화 사례 현장 등을 방문해 시민참여 기반의 정책 운영,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전환 전략, 도시재생과 문화·교육·놀이 공간 혁신 사례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이어 전남 신안군으로 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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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폭염 뒤 장마로 마(산약) 병해 발생 우려, 조기 방제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폭염 후 가을장마라고 불리는 2차 장마로 인해 마에 탄저병 등 병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된다며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7월 상순까지는 강우가 적었으나, 중순 이후 집중호우로 인해 고온 다습한 환경이 형성되었으며 입추가 지난 시점에 다시 시작된 늦은 장마로 인해 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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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조국, 242일 만에 출소…"비판 다 안으며 정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0시를 기해 자유의 몸이 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복역 생활을 끝내고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16일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수감된 후 242일 만이다.0시 2분께 교도소 철문을 나선 조 전 대표는 당 상징색인 짙은 파란색 바탕의 넥타이를 맨 모습이었다.그는 당 의원들과 지지자들 앞에 서서 자신의 사면·복권을 위해 애써준 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 사면에 대해 비판의 말씀을 해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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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