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가 공동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AWS Cloud School’ 9기 교육생 Fablink팀이 2025년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상은 예산 진출 총 60개 팀 중 단 한 팀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상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4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모집 기간은 27일부터 9월3일까지로 15명이 대상이다.올해 4회차를 맞는 이번 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중요 항만기능인력 양성 및 적기 공급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교육생 'Fablink'팀이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이 출전했다..Fablink팀은 'AI 디지털 MD'를 주제로, 디자이너와 서울-지방 봉제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산업 균형발전 통합 플랫폼을 제안
BNK경남은행은 울산과 창원에서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 ‘2025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울산과 창원 각각 30명 내외다. 선정된 교육생들은 9월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울산과 창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성공사례특강, 사업계획, 상가임대차보호법, 노무·법률, 세무, 마케팅 사례, 상표권·특허, 경영위기관리, 정책·금융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오는 29일까지 BNK경
보성군은 지난 9일 BS청춘마켓 2층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 사업’의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 교육 강사진, 교육생들이 60여 명 참석해 지역혁신을 향한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개강식은 라이즈 사업 경과보고, 교육생 대표 선서, 교수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시범 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기반을 재확인하고, 교육생 대표의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책임과 연대의 의지를 다졌다
KT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 7기 교육생 400명과 채용을 원하는 KT그룹사 및 스타트업 등이 참가한 잡페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의 대표적인 실무형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KT는 AI 인재 양성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 현장 노하우를 결집해 커리큘럼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7기부터는 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과 컨설팅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생 개개인이 취업 포트폴리오 목표를 설정하는 자기주도 학습 체계를 도입해 목표 의
경남도는 1일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제6기 교육생 52명의 입교식을 개최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2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청년창업보육센터는 스마트팜 기반 창업과 취업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농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6기 교육생은 총 52명으로 평균 연령은 30.9세로 비교적 젊은 층이 주를 이뤘다. 이 중 농업 전공자는 12명, 비농업 전공자는 40명으로, 농업 외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 특징이며
경상남도는 1일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제6기 교육생 52명의 입교식을 개최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2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청년창업보육센터는 스마트팜 기반 창업과 취업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농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6기 교육생은 총 52명으로 평균 연령은 30.9세로 비교적 젊은 층이 주를 이뤘다. 이 중 농업 전공자는 12명, 비농업 전공자는 40명으로, 농업 외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한국조폐공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주에서 'Beyond Vision 2025' 달성을 위한 노사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조폐공사가 경주에서 노사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조폐공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Beyond Vision 2025’ 달성을 목표로 한 노사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과 경영진,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 기관별 대표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새 노동정책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열리는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행사’의 참가자 사전 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제주도청과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식 사회관계망 및 홍보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이번 걷기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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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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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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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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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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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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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장기 컵 패턴을 완성하며 강력한 상승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는 애널리스트 다크 디펜더가 XRP의 10년간 가격 움직임을 분석하며, '피닉스 비행'을 예고했다고 전했다.XRP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첫 번째 컵 패턴을 형성한 후, 2018년 1월 3.31달러까지 급등했다. 이후 8년간 조정기를 거치며 두 번째 컵 패턴을 만들었고, 2025년 2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현재 XRP는 9개월간 2.70달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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