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사업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검사로, 당진시는 보건소 자체적으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당진시는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024년부터 시범 운영을 했으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 현재까지 3,040명이 검사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도 60세 이상 지역
복통과 설사가 반복돼 병원을 찾았다가 크론병 진단을 받는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의 하나로, 최근 국내에서도 10~20대를 중심으로 진단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송주혜 건국대병원 염증성 장질환클리닉 교수는 27일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장벽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며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질병의 성격과 경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크론병 진단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단일 검사로 확진할 수 없다는 점이다. 송주혜 교수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할 수 있는 하나의 결정적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금감원은 이날 오전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곧바로 현장 점검반을 급파했다.현장 점검에서 사고 경위와 빗썸의 이용자 보호조치,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의 회수 가능성, 위법 사항 등을 두루 파악할 예정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금융위도 이날 오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불법 석유유통은 국민 안전 위협”, 취약시간대 점검·차등 검사로 시장 질서 바로잡아“탄소중립 연료 전환 가속”, 신석유대체연료센터 추진·SAF 혼합 의무화 대응 한국석유관리원은 16일 최춘식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불법 석유유통 관리 강화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친환경 연료 기반 조성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최 이사장은 취임 이후 불법 석유유통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전면 점검하며 투명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주력해 왔다.석유관리원은 고유가 국면에 편승한 가짜석유 유통과 불법 혼합·판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첨단 필터 기술에 특화된 전문 파운드리 기업 쏘닉스는 중국의 뉴소닉과 Si-SAW 기술 중심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소닉은 중국 단말기 제조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신생 팹리스 기업이다.쏘닉스는 뉴소닉을 위한 TF-SAW의 일종인 고성능 Si-SAW 웨이퍼를 제조하는 특화 파운드리 역할을 수행하며, 뉴소닉은 완성된 필터 및 RF 모듈 제품을 중국내 티어 1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이번 전략적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