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생활물류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도심과 외곽 지역간 배송 서비스 격차, 택배 근로자의 열악한 작업환경 등 주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울산연구원은 3일 발표한 연구보고서 ‘울산 스마트 생활물류 기술 적용 방안’을 통해 이 같은 제언을 내놨다.연구를 맡은 조민지 박사는 울산의 스배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택배 근로자의 과중한 노동 환경, 물류 인프라 부족, 도심과 외곽 지역 간 배송 격차 등이 주요 현안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기계톱・예초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북부지방산림청은 16일 홍천군문화센터에서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산...
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근로자의 안전이 곧 일자리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중부뉴스통신 =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 16일 홍천군문화센터에서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산림조합중앙회의 전문
김진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7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 관리를 위해 ‘2025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장애
문음미 기자 = 장흥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 보호 강화를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직무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9일 흥덕구 송정동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
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주요사항 심의·의결하기 위해, 사용자 및 근로자위원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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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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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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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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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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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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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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