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국회를 방문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박 시장은 18일 권영진 국토법안심사소위원장을 시작으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특별법 대표 발의자인 서천호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조은희, 김종양 의원 등과 면담했다. 19일에는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인천 남동사할린센터에서 고향을 찾아 귀국한 사할린동포의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토교통위 맹성규 국회의원, LH 이한준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가 열린 인천 남동구는 인천에서 가장 많은 사할린 동포가 정착한 곳이다. 지난해 영주귀국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동포 148세대 중 62세대가 인천에 정착했으며, 그중 48세대가 남동구에 정착했다.행사와 더불어 인천 지역 내 LH 국민임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사할
상지대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고령친화대학과 K-UBRC 도입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공동주관하며, 대학 기반 은퇴자 공동체 모델의 도입과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국회에서 국내 은퇴자도시 조성 방안을 연구해 온 ‘국회 은퇴자도시 연구포럼’과 함께 진행됐다. 상지대는 대학 소유 유휴부지를 활용한 ‘K-UBRC’ 사업 추진에 뜻을 모으며 공동주관 단위로 참여했다.이날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한국공항공사는 어제 국회의원회관에서 ‘공항 BIM 데이터 통합,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항운영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안태준, 권영진, 정준호, 이수진 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토론회는 정부 주도의 디지털 전환 노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공항 데이터 통합관리의 필요성과 법·제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안태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공항시설의 BIM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고도화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18일, 19일 양일간 국회를 재차 방문하여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위한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이번 국회 방문은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박동식 시장은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방문 첫날인 18일부터 광폭 행보를 보였다. 먼저,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자 국토위 여당 간사인 권영진 의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위 위원장인 맹성규 의원, 특별법을 대표
5일전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지역 현안인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연결 방안을 모색하기 지난 10일 국회를 찾아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계양구가 11일 밝혔다.윤 구청장은 이날 면담에서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노선을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까지 연결하는 것이 가장 경제성이 높고 출퇴근 시간대 계양역의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의견서를 맹 위원장에게 전달했다.이에 대해 맹 위원장은 “철도 노선은 주민 중심의 합리적인 계획으로 짜여져야 한다"며 “인천시 현안사업인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이 합리적인 노선
김만식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 현안인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과 관련 합리적 방안 모색을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맹성규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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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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