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머신러닝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머신러닝의 이론과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데이터 전처리 및 모델링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팀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경험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시흥시가 시화MTV 거북섬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와 주요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3대 지역 특구 종합 행사다. 지역발전을 위해 규제혁신과 미래산업 중심의 선제
의왕시는 시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청계지구 일대 하수관로의 오접 실태를 확인하는 ‘송연조사’를 실시한다.『포일하수처리구역 외 1개소 하수관로 기술진단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2일간 청계지구 일원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오수맨홀에 흰 연기를 투입하는 ‘연막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조사 중 연기가 각 가정의 외부 오수받이, 우수받이, 마당 빗물배수관 또는 내부 화장실
DB증권의 주요주주 DB손해보험이 11월 11일 기준으로 DB증권 주식 1133만670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0월 27일에 비해 9만1900주 증가한 수치다.11월 6일부터 11일까지 DB손해보험은 DB증권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11월 6일에는 4만주를 주당 9807원에 매수했으며, 11월 7일에는 2만300주를 주당 9527원에 매수했다. 11월 10일에는 2200주를 주당 9790원에, 11월 11일에는 2만9400주를 주당 9653원에 매수했다.종목 시
충남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서산 성연중학교, 팔봉중학교, 당진 송악중학교, 신평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5 영국 런던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는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닌 교육적 성장과 문화적 배움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영국의 보너스 파스터 가톨릭 칼리지, 거너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내년 4월부터 한 달 동안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 도내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0일 재단 측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재단은 모두투어, 신태창여행사, 토마스트래블, 유신여행사 등 국내 30여 개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의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섬비엔날레, 세계청년대회 등 충남에서 열리는 굵직굵직한
안동시가 인문가치를 매개로 한 세계 도시 간 연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시는 11월 6일부터 이틀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문가치로 여는 협력과 연대의 길’을 주제로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 및 정책세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8개국 37개 도시와 기관의 대표단 100여 명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 인문가치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비전을 공유했다.6일 오후 열린
동해시는 이웃사랑 실천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의 귀감이 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현에 앞장서온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하여 '제20회 동해시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11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대상자는 동해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3년 이상 자원봉사자로서 자원봉사포털시스템 및 사회복지봉사활동시스템에 등록된 봉사시간이 3,000시간 이상인자로서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자로 자원봉사단체회원은 자원봉사단체대표가, 기관·단체·임직원은 기관·단체 대표가 추천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내년 1월 개최될 CES 2026에 동반 참여할 국내 물기업 7곳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ES는 2003년부터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로,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시각 11월 5일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발표한 심사 결과, 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CES 2026에 동반 참가 예
삼성전자가 '삼성 테크 컨퍼런스 2025'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삼성전자은 오는 20일 '삼성 테크 컨퍼런스 2025'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I 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AI, 로봇,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통신, 데이터, 보안 등 분야의 기술이 다뤄진다. 참가 신청은 삼성테크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가능하다.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14일 경산시청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투자로 발레오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약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내 CRC 빌딩 등에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R&D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연구개발 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하고, 첨단 자율주행 및 센서 관련 핵심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장
충북도는 11월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AI 산업혁신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OpenAI 코리아의 공식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개최된 간담회로, 충북의 주요 전략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충북 지역의 AI 대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OpenAI 코리아는 공식 출범을 하면서 “한국의 AI 대전환을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와 OpenAI 코리아의
㈜엔씨소프트는 자사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게임 ‘신더시티’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신더시티’는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AAA급 신작으로,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캠페인 모드, 전략 전투, 대규모 협력전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지스타 현장에서는 캐릭터 ‘세븐’의 내러티브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가 제공됐으며,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해
사하구는 지난 12일, 주식회사 시티캅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시티캅은 2020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꾸준히 사하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하 희망두레박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권영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
동해해양경찰서는 14일,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항만방호 및 해상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묵호항 동방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미식별 선박을 발견한 뒤, 항만 방호 및 대테러 합동작전을 전개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훈련에는 해군 제1함대, 육군 23경비여단,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고속정 등이 투입돼 실전 같은 대응 훈련을 펼쳤다.동해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 능력 강화 ▲항만 침투 대응태세 확립 ▲특공대 공중강습 역량 향상 ▲유관기관 간 합동작전 수행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