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이 다음 달 7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극형 교육 프로그램 '상록수의 꿈, 새싹 팡팡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24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획된 것으로, 어린이들이 최용신 선생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샘골 강습소 새로 짓기, 한글 낚시, 희망의 싹 날리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최용신 선생의 업적과 일제강점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오3동 복지박람회’ 준비를 위해 지역 내 5개 복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오는 6월22일 최용신 기념관에서 열리며, '본오3동 희망 이웃_복지정거장' 사업의 하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안산정신건강지원센터,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상록가치키움터 등 지역 내 복지기관들이 협력해 복지기관 홍보 및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상담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나눔 행사로 아나

안산시 이달 14일부터 상록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로봇을 활용한 초등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용신 기념관과 상록초등학교는 2009년부터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 주최로 현충 시설 사랑을 위한 협정을 맺고, 연계 교육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용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기획에 매진하고, 최용신의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과 코딩 스킬을 함께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코딩 로봇을 조작하며 조원과 협력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