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가 21일 오후 5시 30분 배다리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여선교사기숙사' 앞에서 배다리 주민들을 위한 가족콘서트 ‘함께’를 연다.인천시 동구의 2024 배다리공공예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배다리 일대에서 〈배다리 예술살롱〉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6가지 테마공연의 하나다.지난 5월 10일 동인천역 북광장을 무대로 한 화도진 축제에서 배다리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공연인 를 시작으로 i-신포니에타는 창영초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배다리축제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개발 전문기업인 퀄리타스반도체가 중화권 네트워크 SoC전문 업체와 약 1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8나노 공정 PCIe 4.0 PHY IP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최근 성사된 MicroBT사와의 계약에 이어 중화권에서의 두번째 고객이다.퀄리타스반도체는 PCle PHY IP개발을 선제적으로 착수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PCle PHY IP는 메인보드와 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 그래픽처리장치 등을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