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증평인삼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3일 증평 좌구산 MTB 경기장에서 2년 만에 열린다.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 자전거연맹과 군 자전거협회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 500여 명이 모여 열정을 쏟는 대회로 이어진다.코스는 율리 휴양촌을 출발해 삼기저수지, 광복교회, 좌구산 MTB 임도, 내봉천, 종암고개 정산까지 이어지는 19km 구간이다.대회는 남자 4개 팀, 여자 2 팀으로 진행하며 순위를 결정한다.e바이크는 번외 경기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가족단위 어린이 밸런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