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대보골프단 소속 선수를 추가 영입해 드림팀으로 2025년 시즌을 맞이한다.대보골프단은 기존 고군택, 최예림, 최민철, 피승현, 양효진, 이재원에 서어진, 송은아, 황민정을 추가 영입해 9명 규모로 선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KPGA 1승을 기록한 고군택 프로는 최근 아시아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뉴질랜드 오픈에서 2, 3라운드 깜짝 선두를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4월 일본투어와 KPGA 투어 개막전을 동시에 준비하는 등 국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