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오전 10시 화북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2개팀으로 나눠 1일 도의원으로서 심사보고,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등 모의의회를 직접 진행했다.도의원과의 만남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은 물론,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움으로써 원하는 꿈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도의회는 올해 들어 의정체험 19개팀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