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주민편의공간 ‘꿀케어’ 개소식을 개최했다.‘꿀케어’는 안동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으로,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해 약 10평 규모로 조성됐다.신장계,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악력계, 안마의자 등 다양한 건강 측정 장비와 휴식 기기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확인·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주민편의공간 ‘꿀케어’ 개소식을 개최했다.‘꿀케어’는 안동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으로,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해 약 10평 규모로 조성됐다.신장계,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악력계, 안마의자 등 다양한 건강 측정 장비와 휴식 기기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확인․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2층에서 주민편의공간 ‘꿀케어’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공간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확인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복지공간으로 조성됐다. ‘꿀케어’는 기존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해 약 10평 규모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신장계,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악력계, 안마의자 등 건강측정 기기와 휴식 장비가 설치돼 주민들이 별도 비용 없이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
닭강정 브랜드 강정천하가 10평 내외의 소형 점포 모델과 실질적인 본사 지원을 앞세워 불황기 소자본 창업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란한 마케팅보다 가맹점주의 손익을 먼저 보는 담백한 운영 철학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이 정도면 해볼 만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핵심은 작지만 강한 구조다. 7~10평 소형 점포로도 충분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홀을 과감히 덜어내고 배달·포장 중심으로 설계했다.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를 낮추는 대신 회전율과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점포 보증금과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체 창업비용은 약 7천만~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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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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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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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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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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