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효자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상영한다.
‘소방관’은 2024년 12월 4일에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재난 영화로,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특히, 영화는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하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한다.
이번 공연은 4일간 하루 3회씩 총 12회 진행되며, 회차마다 선착순 700여 명씩 입장 가능하다.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