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진주시 대곡면 황상철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식품 경진대회는 올해 곡류, 채소, 과일, 가공식품 4개 분야에 총 400여 개의 품목이 출품됐다. 황상철 농가는 미니파프리카를 출품했으며, 채소 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황상철 농가는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어렵고 힘들어 모두가 잘 하지 않는 유기농업이지만 환경보존과 우리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