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군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의 1년간 교육성과를 담은 작품전시회 ‘군민의 배움, 함께의 빛展’을 오는 11월 17일까지 옥천골미술관에서 개최한다.군민사회교육은 군민 누구나 여가선용과 자기계발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생활양재 및 광목자수 기술교육 2개, 서예, 도자기공예 등 취미교육 9개 총 11개 강좌가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쌓아온 배움의 열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