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땀런’은 건강한 땀을 통해 위기임산부와 위기 영아를 지원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행사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건강한 달리기를 함께하면 365mc가 대신 기부한다’는 콘셉트가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참가비 포함 총 7,5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어 초록우산에 전달되었다. 이번 기부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을 365mc가 환급하고, 해당 금액에 추가 금액을 더해 마련한 금액이다.개회식에는 ㈜365mc 김남철 대표,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이어 공식 순서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