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행정복지센터는 8일 포철공고 행복나눔 봉사단이 연탄은행에 기증한 연탄 5000장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전달행사에는 총동문회, 포스코동문회, 광양지구동문회, 흥해지역동문회, 오천지역동문회, 포항지역동문회와 포철공고 남금표 교감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눠 취약계층 6개 가구에 추후 총 17개 가구에 전달했다.1회 동문인 공원식 포항발전협의회 위원장과 16회 박용선 도의원도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김명훈 총동창회장 겸 행복나눔 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