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KT&G의 대학생 참여 플랫폼 ‘상상유니브’에서 기획한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여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8개 팀이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조형물 제작에 나섰다.최종 심사 결과 ‘이면지’팀이 대상을, ‘Paran’, ‘블루투스’, ‘M&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