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시즌 5호골을 터뜨렸으나, 아쉽게도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9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4-25시즌 1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경기에서 홈팀 토트넘이 치열한 경기 끝에 3대 4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토트넘은 4-3-3 전형을 가동하면서 경기에 임했다.경기 첫 골은 토트넘에서 나왔다. 첼시 수비수 쿠쿠렐라가 실수한 틈을 타 토트넘 존슨이 컷백에 성공하며 솔랑케가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작렬시켰다.이어 전반
공격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고생 중인 토트넘 홋스퍼가 양민혁의 합류를 기대했다. 토트넘은 2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민혁이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2024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수상을 축하한다. 곧 런던에서 만나자”는 글을 올렸다. 올해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맺은 양민혁은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 7월까지 24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지난여름 토트넘에 입단했다. 양민혁은 임대 이적 조건으로 강원에 잔류, 2024시즌을 한국에서 마무리했다. 양민혁은 3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추가 동행’을 결정, 구체적인 계약 연장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걸로 알려진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 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손흥민은 최소한 한 시즌 더 토트넘과 동행한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4년 계약을 맺은 양측의 동행은 2025년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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