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가정에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7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신보령 1,2호기 건설 이행협약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집짓기 사업이 진행중이다. 제24호점의 주인공은 주포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자택 냉난방이 취약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낡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으로 건설된 24호점은 친환경 벽지, LED 전등 설치 및 가정용 태양광 설비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