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한식 디저트 만들기 교육 ‘K-디저트로 채우는 오후’ 클래스를 열
2024년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전국의 다문화 학생 수는 총 19만 3814명으로 전년보다 1만 2636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가세는 경남에서도 확인됩니다. 경남도교육청이 집계한 통계를 보면 2024년 4월 기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은 1만 346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매월 마지막 화요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스타트업스쿨을 개최한다.대전스타트업스쿨은 대전혁신센터와 대전 스타트업 협의체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주제별 클래스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7일 열리는 첫 번째 스타트업스쿨은 ‘AI 툴을 활용한 생산성 증대’를 주제로 진행되며, 클래스 참가자들이 기술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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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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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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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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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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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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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 언니 여섯 살이다~
“우리 언니 여섯 살이다.”둘째 아이가 네 살 무렵, 놀이터에서 자주 하던 말이다. 처음 보는 또래에게 “너 몇 살이야?” 하고 묻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곧바로 이 말을 꺼낸다. 자신은 이길 수 없지만 언니는 더 크니 이긴 것이라는 우쭐함. 귀엽고 순수한 말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른들의 세계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내 친구가 누구다”, “우리 아버지가 어디서 일하신다”, “나는 누구를 안다”, “나는 어느 회사에 다닌다”는 식으로 관계나 소속을 앞세워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태도는, 흔하게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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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블루골드' 용암해수 활용 바이오기업 유치 본격화
제주의 '블루골드'라 평가받는 용암해수를 단순 먹는물을 넘어 식품과 화장품 등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는 용암해수단지 내 기업 입주 공간 10곳을 추가로 마련하고, 오는 6월까지 입주희망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용암해수를 새로운 '블루골드'로 키워 제주 해양산업의 혁신 성장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제주도의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의 후속조치이다.제주도는 지난해 9월부터 국비 42억7000만원 및 도비 75억원 등 117억7000만 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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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가려진 번호판, 위협받는 시민안전
최근 일부 운전자들이 주차단속을 피하거나 신원을 숨기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고 훼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이는 단순한 위법행위를 넘어, 교통질서를 해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번호판은 차량의 신원을 식별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사고 발생 시 가해차량을 추적하거나, 범죄차량을 식별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번호판을 가리게 되면 이러한 추적이 어려워지며, 무인 단속카메라의 기능 역시 무력화된다.이는 교통사고의 은폐를 유도하고, 뺑소니나 범죄 차량의 도피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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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양돈농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 성황리 마쳐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 4월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한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합원 지역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경남지역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결산 결과 및 10년간 발전 추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각종 조합원 지원사업과 예정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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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고물가 시대, 착한가격업소가 만드는 따뜻한 변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이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물가 상승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닫게 하고, 소상공인들은 재료비와 인건비 부담을 떠안고 있다. 제주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관광지로서의 특성상, 지역의 물가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바로 그 가게들이‘착한가격업소’다. 착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