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오는 11월 2일,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을 개최한다.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퀼트, 패브릭, 라탄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등 총 25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아트,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시간대에 '다독다독, 다문화 퀼트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참여자를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다독다독, 다문화 퀼트 공예' 프로그램은 ‘바느질 한 땀, 전통공예로 마음잇기’를 부제로 전통 바느질과 세계 여러 나라의 바느질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다문화 가정 및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에 섬유공예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을 보면, △11월 2일 금박 댕기 만들기 △11월 9일 전통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다독다독, 다문화 퀼트 공예’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0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다독다독, 다문화 퀼트 공예’ 프로그램은 ‘바느질 한 땀, 전통공예로 마음잇기’를 부제로 전통 바느질과 세계 여러 나라의 바느질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및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섬유공예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11월 2일 금박 댕기 만들기, △11월 9일 전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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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 울산한우의 맛, 오감으로 즐기자
전국 최초의 한우 특구에서 생산되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내달 1일 울산에서 열린다.울산축산농협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즐겨보소’를 슬로건으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한우데이인 11월1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 등의 축하공연과 2000여발의 축하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또 축제 기간 현장에서 직접 고른 울산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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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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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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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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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도서전 ‘만화책의 향연 展’ 개최
광주 동구는 동구 인문학당에서 세계 유명 만화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도서전 ‘만화책의 향연 전’을 오는 2025년 1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대중에 익히 알려진 걸작에서부터 수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들까지 3천여 권의 만화책을 각 시대별로 선별해 선보인다.그동안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책들을 전시해 왔던 동구 인문학당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만화들을 한자리에 펼쳐놓고 다채로운 만화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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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업부 주관 AI 자율 제조 선도 프로젝트 지원대상에 최종 선정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21억원 규모로, AI를 활용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자율화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는 수요기업은 물론 AI솔루션 공급기업, 로봇·장비 생산기업 등이 참여해 연구개발,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융합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 산업부에서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핵심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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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공단-시내 잇는 50번 버스노선 신설...친환경 수소저상버스 도입
원주시는 친환경 수소저상버스를 도입해 장양리와 문막공단을 잇는 시내버스 50번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11월 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장양리 수소충전소 준공과 함께 친환경 수소저상버스 4대를 원주시 최초로 도입하여 신설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신설 50번 노선은 한정면허로 운영되며, 모집공고 등을 거쳐 ‘대도여객㈜’을 운송사업자로 선정했다.앞서 지난해 7월 문막교 통행제한 시행으로 문막공단까지 운행하던 51-1번 노선을 변경하면서 1년 이상 문막공단까지 들어오는 시내버스가 없어 공단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이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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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 카트랜스포터' 평택항 시범운영
국내 최초의 수소 카트랜스포터 차량이 평택항을 달린다.현대자동차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일대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카트랜스포터’ 1호차 인도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인도식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차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실 오일영 정책관, 정장선 평택시장,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 현대글로비스 SCM사업부장 조삼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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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조원 지역 공공금고 독과점 심각... 농협은행·신한은행이 81% 싹쓸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지역 공공금고의 독과점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전체 공공금고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29일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등에서 제출받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17개 시·도교육청 금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전체 545조원 중 362조원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4.8%인 81조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이 지역 공공금고 시장의 81%를 싹쓸이하고 있는 셈이다.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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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규모 민관군 합동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속초시는 29일 속초종합운동장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평가단의 참관하에 속초시가 주관하고 속초소방서, 속초경찰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102기갑여단,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총 15개의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가 참여해 진행됐다. 산불 진화 헬기를 포함해 장비 40대와 훈련 인력 250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민관군 합동으로 실전처럼 시행됐다.훈련은 콘서트 공연 중에 발생한 폭발화재가 대형산불로 확대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속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