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수원FC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K리그 입장권 150매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
인천대 총학생회는 지난 5일 ‘총장님·총학생회와 함께하는 기말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특히 이인재 인천대 신임 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식 행사다. 이 총장은 현장에서 직접 간식을 나누며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날 총
충북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5일 총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와 총학생회 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추진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총학생회 측에서 제안한 취업 지원, 학생 행사 활성화, 프로그램 수요 등 다양한 사안도 논의했다. 천미림 센터장은 “총학생회 측과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며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33대 총학생회와 함께 ‘열공야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떡볶이와 슬러시, 핫바와 음료, 김밥과 음료 등 600명분의 간식이 제공된다.첫날인 지난 10일에는 정인훈 학생취업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방민재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총학생회 임원진이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방민재 총학생회장은 “기말고사로 지친 학우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야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우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천대학교 총학생회가 기말고사를 맞아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운영해 학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대학교 총학생회는 6월 5일, ‘총장님·총학생회와 함께하는 기말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열고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위치와 쿠키, 음료 등을 배부하며 시험기간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인천대학교 이인재 신임 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식 행사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인재 총장은 현장에서 직접 간식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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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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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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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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