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이슈로 인한 주거 불안이 커진 가운데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을 결정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민간임대 아파트는 과거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브랜드가 적용돼 특화설계와 고급스러운 조경 등이 반영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이러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로에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6㎡ 총 824가구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주택형별로는 59㎡ 316가구, 84㎡ 44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