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양구 배꼽 유니버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과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단, 군민들로 축제장이 연일 붐볐다.축제 기간 내내 메인 도로에서는 춘천인형극제와 협업한 대형 인형 퍼레이드를 비롯해 브라질 삼바그룹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밴드 ‘포니케’ 등이
김석희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와 연계해, 크라운해태와 함께 특별전
김석희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청춘양구 배꼽축제’와 연계한 국토의 배꼽 탐방 이벤트인 ‘국토정중앙 건강
양구군은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2025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의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반려견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반려견과 산책 시,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배변을 수거하지 않는 등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가 늘고 있어, 군은 축제 현장에서 반려견 소유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고 소유자·주소 변경 시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김석희 기자 = 양구군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
김석희 기자 = ‘2025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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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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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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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 거점 도시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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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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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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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산업안전 캠페인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신축 현장에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엔 시 관계자를 포함해 경기도·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70여 명도 함께해 주요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근로자와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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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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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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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내년 8월 25일까지 안산시 전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을 차단하고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정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이다.이번 지정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개인과 외국 법인 및 외국 정부 등은 지역 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6㎡ 이상 거래 시 반드시 안산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주택거래를 허가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해야 하며, 주택 취득 후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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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여주역 대광로제비앙 더센텀, 교통•교육•인프라 갖춘 744가구 대단지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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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역 대광로제비앙 더센텀’이 분양 중이다. 이번 사업은 세종아이앤디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 키움씨앤디가 분양을 맡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44가구 규모의 신축 대단지로 조성된다.특히 이 미분양 단지는 DSR 3단계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 공고가 이뤄져 부동산 대출규제 미적용 단지이며,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돼 금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입주 시까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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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5 대전광역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오는 6일 오후 2시 유성구 대덕대로의 대전 e-sports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다. 예선을 거쳐 총 36개 팀 중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직접 준비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