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 종천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마을 스토리북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지난
부평구는 6일 부평구청7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신규 위촉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민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1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주민자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창일 강사가 맡았으며,주민자치의 기본 개념,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 및 책임과 의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역할을 인식하고,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의
2025년, 제주 내 8개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진단·해결하는 풀뿌리 자치 모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가 출범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제주시의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과 서귀포시의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에서 운영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해오던 각종 프로그램이 주민자치회의 직접 주도로 전환되었다. 우리 화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플롯, 파크골프, 노래교실 등 총 12개 프로그
연수구가 노후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업’에 옥련1동과 선학동이 각각 선정돼 시비 5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로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이다.구는 지난달 옥련1동과 선학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제안서를 인천시에 제출했으며, 인천시 평가위원회는 재생사업 필요성, 계획의 적정성 및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김윤철 합천군수, 박수현 쌍책면장, 정봉훈 군의회의장, 이종철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의원 및 위원으로 위촉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주민자치위원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 마을환경 개선, 주민 화합, 지역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위촉식과 발대식에 이어 임원선정을 포함한 주민자치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화섭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이재선
2025년, 제주 내 8개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진단·해결하는 풀뿌리 자치 모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가 출범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시의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과 서귀포시의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에서 운영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해오던 각종 프로그램이 주민자치회의 직접 주도로 전환되었다. 우리 화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플롯, 파크골프, 노래교실 등 총 12개 프로
금천구는 ‘금천형 주민자치회 2.0’ 정책 추진 2년 차를 맞아 오는 20일과 27일 주민자치회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 소규모 공론장 운영의 필요성과 주민참여 및 공공성의 이해 ▲ 자치회관 위탁운영 과정에서의 민원 해결과 갈등 조정 ▲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자치회관 운영 방향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17일 구의회에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제3기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임원진과 향후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총무위원회 소속 황규진·김재남·정재호·이철상·반미선·이유경·이용우·이연주 의원 모두 참석하였으며, 임태헌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협의회 임원진,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황규진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17일 구의회에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제3기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임원진과 향후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총무위원회 소속 황규진·김재남·정재호·이철상·반미선·이유경·이용우·이연주 의원 모두 참석하였으며, 임태헌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협의회 임원진,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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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옥련1동과 선학동이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5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저층 주거 밀집지역 주민들이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정비에 직접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이다.구는 지난달 옥련1동과 선학동 주민자치회의 주민 사업제안서를 인천시에 제출했으며, 인천시 평가위원회로부터 사업의 필요성 및 적정성,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았다고 설명했다.구는 토지 소유주 사업동의서, 사업추진계획서 등 사업 시행 조건을 이행한 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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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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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는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포괄보조금 1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회원단체 각종 대회 지원, 생활체육 육성 및 각종 스포츠대회 참가 지원, 종목단체 활성화 사업, 읍·면·동 체육 활성화 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9억1850만원이다.서귀포시체육회는 대상 사업별 공모절차를 통해 사전심사 및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다.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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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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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육아휴직자가 13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남성 육아휴직이 정착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혜택을 받은 수급자가 25만 6771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242명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3만 2535명으로, 2023년 12만 6008명 대비 6527명 증가했다. 출생아 감소 추세로 2023년 다소 줄었던 육아휴직자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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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열린 네팔 '게노더여 학교짓기' 준공식 봉사활동에 대한 보고회가 11일 서울역 인근의 레몬식당에서 개최됐다.이날 모임은 "최빈곤층 지역의 희망은 아이들의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교육복지를 실천하는 국경없는 학교짓기 모임의 황대권 이사를 비롯하여 이정옥 전 장관, 김성민 교수, 이재구 회장 등 2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가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 주목을 받은 주제는 미얀마 매솟 이주민들의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