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도지부임직원, 서귀포시지회 임직원, 회원 등 30여명이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 2024년 “나라사랑, 감귤사랑” 전방부대 감귤보내기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 부대에 대한 감귤 10kg 2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행사에 앞서 회원들은 도내 현충시설인 국립제주호국원과 베트남참전위령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빌면서 참배했다. 이날 도내부대 감귤보내기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양형석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일, 지부,지회 간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합동 분향을 진행했다.신년하례식에서 김양옥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의 임원단 여러분이 한 해를 시작하며 지금의 자유를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우리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모두 각자의 도전에 대한 성공을 기대한다.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은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원들은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국민운동단체로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제주도지부는 미국 하와이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서 한미 양국의 교류와 화합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자신한다.올해는 우리 제주도지부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제주도지부는 새로운
“지금의 평화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안보가 든든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내빈과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 제8회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손병만사무처장의 사회로 내빈입장 및 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산문낭송, 태권무 공연, 결의문낭독, 만세삼창, 단체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정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2월 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결핵 전체환자 수 1만 9,540명 중 65세 이상 노인은 57.8%인 1만 1,309명으로 매년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기저질환 등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결핵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제주시는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회장 송성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모바일 마케팅 선도 기업 앱러빈은 2025년 모바일 앱 업계 트렌드 예측을 발표했다. 앱러빈은 2024년 건강하게 성장한 앱 생태계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앱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이 인앱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앱 광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앱러빈은 2025년 앱 트렌드로 ▲ AI 기반 예측 마케팅, 브랜드 참여 선도 ▲ 모바일 광고로 확장되는 이커머스 ▲ 개인화된 게임 경험과 비게임 앱에서의 게임 메커니즘 ▲ 광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 웹 통합 앱 온보딩의 부상 ▲ 소
전만권 예비후보가 “결과로 보답하는 아산 일꾼이 되겠다”며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2일 치러지는 재선거는 1년 남짓 남은 아산시정을 책임질 ‘위기관리형 시장’을 뽑기 위한 선거"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30여년 간 행정안전부 고
국회 입법조사처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문화산업 공정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법적 과제'세미나를 전재수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국회의원, 이헌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우리나라 문화산업은 영화, 음악, 드라마, 게임,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국가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