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 6일 제387회 임시회에서 전남도의 고용 질적 후퇴를 우려하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 의원은 전남 인구구조에 맞춘 신중년 일자리 확대와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호남지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남도의 고용률은 66.1%로 0.8%p 하락했다. 특히 30대와 40대의 일자리가 각각 4000명과 7000명 줄었다.50대도 2.4% 줄어드는 등 30~50대까지 일자리 감소가 두드러졌다.조 의원은 “전남 지역의 고용률 하락도
문음미 기자 =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열악한 환경과 노후화 문제로 인해 개선과 이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숙경 전남도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섬박람회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남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간담회는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와 조직위 및 도·시 관계자들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부와 전남도의 협력 방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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