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인하공업전문대학 건물에서 불이 났다.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8분쯤 미추홀구 인하공전 4호관 2층 실습운영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실습운영실 내부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학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어느덧 12월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은 화기취급 및 난방을 위한 전열기구 등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겨울철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 취급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잘못된 난방용품사용은 대형화재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막대한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가정 내 화재 예방수칙 및 대피요령을 알아보자.가정 내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첫째. 난방 전열기기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한다.둘째,
담양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철은 기온이 하강하면서 가정 내 전기히터, 전기담요 등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여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3만885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1만360건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서는 작은 관심으로 전기화재를 줄일 수 있는 예방을 위해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는 전
충북 괴산소방서가 동절기와 연계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괴산소방서는 최근 난방기구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수칙을 강화하는 등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의 올바른 사용법을 집중 홍보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소방서는 또 △전기제품 사용 후 전원 차단 △장기간 보관된 제품 먼지 제거 및 전선 상태 확인 △안전인증ㆍ과열 차단장치 여부 확인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도 홍보하고 있다. 임병수 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홍성소방서는 연일 추운 날씨에 겨울철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과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으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를 초래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난방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안전수칙으로는△전기매트 사용 시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 전 먼지 제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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