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스테이블코인 'USAT'를 출시하며, 보 하인스를 미국 법인 수석으로 임명했다. USDT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지배해온 테더가 이번에는 미국 규제를 준수하는 새로운 달러 기반 토큰을 선보인다.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더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USAT를 발표하고, 앵커리지 디지털을 발행사로, 칸토 피츠제럴드를 준비금 관리사로 지정했다. 테더의 이번 행보는 최근 통과된 ‘GENIUS 법안’에 따라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