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삼척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전통민속 예술축제로 지난 1983년부터 시작돼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속예술의 전승과 보존의 장으로써 선조들의 귀중한 민속 문화유산을 보존 육성하는 행사로 특히, 2024년에는 삼척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행사 첫째날 참가 15개 시군의 입장식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별공연으로 막을 올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전통민속 예술축제로 지난 1983년부터 시작돼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속예술의 전승과 보존의 장으로써 선조들의 귀중한 민속 문화유산을 보존 육성하는 행사로 특히, 2024년에는 삼척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행사 첫째날 참가 15개 시군의 입장식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별공연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

2009년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공익적 예술축제로 시작된 ‘대전 ART마임 페스티벌’ 이 16회 맞아 27~28일 이틀간 열린다. 국·내외 마임이스트와 몸짓기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몸이 소외되지 않는 ART마임’, ‘일상과 관계 맺는 예술축제’ 를 모토로 옛 충남도청사, 스카이로드, 계룡문고, 대전프랑스문화원 등에서 개최된다. 대전 ART마임 페스티벌은 2009년 당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지역 문화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민간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지역문화예술 확산 운동과 마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