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한다. 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 한라눈꽃버스 운행경로는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어리목~1100고지~영실지소다. 기존 정규노선인 240번 버스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며 왕복 9회 정상 운행돼 20~30분 간격으로 제주~영실 구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240번 운행경로는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어리목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한라산의 겨울풍경 편의 제공을 위한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한다.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 운행경로는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어리목-1100고지-영실지소를 왕복 운행한다. 기존 정규노선 24
제주지방은 1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평년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제주지역 산지에는 눈, 중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최저 기온은 2~5도로 18일보다 더 낮아진다.특히 19일 오전 바람이 순간풍속 25㎞/s 이상으로 강하게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제주 산지에는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삼각봉 8.8㎝, 어리목 6.5㎝, 사제비 6.1㎝, 한라산 남벽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한다.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기존 정규노선 240번 버스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며 왕복 9회 정상 운행돼 20~30분 간격으로 제주-영실 구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240번 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한라병원, 어리목, 1100고지, 영실지소, 중문사거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운행한다.제
지난 주말 제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고 제주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교통사고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랐다.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름면 14일 오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한라산 남벽 8㎝, 삼각봉 7.3㎝, 사제비 5.4㎝, 어리목 4.5㎝, 영실 3.9㎝ 등 제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렸다. 한라산에 내린 폭설로 14일 오후 늦게부터 15일 오전까지 1100도로와 5·16도로에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다.빙판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46분께 어리목과 1100도로 휴게소
2시간전
한라산을 관통하는 1100도로 주정차 위반 단속이 강화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00도로 주정차 금지 구역 추가 지정에 대한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 21일부터 단속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주정차 금지 구간은 1100고지 휴게소를 중심으로 제주시 방면 영실교까지 1.7㎞, 서귀포시 방면 영실 입구까지 4.4㎞, 제주시 어리목 입구 주변 0.3㎞로 양방향 총 6.4㎞다.제주도는 교통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금지 구간에 행정시 단속반과 자치경찰을 파견 배치했다.제주도는 1100도로 주변에 단속 안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홍보하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 풍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한라산 1100도로 및 어리목 일대 주정차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1100도로 교통안전을 위해 주정차금지구역을 추가 지정하고, 지난 11월9일부터 19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21일부터 단속에 들어갔다.이와 함께 이 지역 주정차위반 폐쇄회로텔레비전 단속기도 증설할 계획이다. 주정차금지구간은 △1100고지 휴게소를 중심으로 제주시 방면 영실교까지 1.7㎞ △서귀포시 방면 영실 입구까지 4.4㎞ △제주시 어리목 입구 주변 양방향 0.3㎞ 총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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