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가 승강기 분야 국제 표준 개발 동향에 따른 국내 승강기 산업의 전략적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024년 승강기 안전주간’을 맞아 승강기 분야 ISO/TC 178 개발 동향에 따른 승강기 안전기준 변경사항과 국내 산업의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에서 사용 중인 승강기 안전기준은 현재 CEN에서 발간한 EN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향후 ISO에서 발간한 ISO 시리즈(ISO
기념식-승강기 안전유공자 및 안전공모전 수상자 시상식·퍼포먼스 등수서역 시작으로 홍대입구역·대전역·동대구역 등 전국서 ‘안전캠페인’ 진행14일 승강기학회 추계 학술대회… 15일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 홍보협의회 등 ‘2024년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가 11일 개막,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해마다 11월 11일이 속한 일주일 동안 개최하는 ‘승강기 안전주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주관하며,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승강기 협·단체, 기업 및 시
‘함께 지키는 승강기 안전! 승강기 함께 이루는 산업진흥!’ 주제승강기 종사자 ‘한자리’… 승강기 안전·산업 발전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 ‘2024년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이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 성료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은 ‘함께 지키는 승강기 안전! 함께 이루는 산업진흥!’을 주제로 열려 행안부와 KoELSA 관계자는 물론 대한승강기협회 등 승강기 협·단체, 학계, 기업 및 시민단체 등 2
KoELSA가 ‘2024년 승강기 안전주간’을 맞아 SRT 수서역에서 ‘민·관·공 합동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13일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행정안전부와 KoELSA를 비롯해 9주0SR, 대한승강기협회 등 승강기 협·단체,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캠페인 참석자들은 승강기 안전수칙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수서역 이용객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승강기를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대국민 참여를 위해 룰렛 이벤트로 경품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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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울산HD U15 현대중, 중등리그 왕중왕전 우승!
울산HD 15세 이하 유소년팀이 중등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울산HD U15팀이 15일 오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FC서울 U15팀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월 4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올해 중등 왕중왕전에는 전국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중등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전후반 35분씩 70분 경기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김호유 감독이 이끄는 울산HD U15팀은 후반
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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