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동 소재 해오름한국아파트 공용 급수배관 교체공사가 첫 삽을 떴다. 이번‘급수배관공사’로 오랜기간 상수도 공급에 어려움 호소해 온 해당 공동주택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해오름한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6일‘급수관 교체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그동안‘급수배관공사’에 온 힘을 기울여 온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아파트 주민 70여명이 함께했다.16일부터 착공되는‘급수관 교체공사’는 내년 4월 준공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