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가 16일 서장, 과장 등 간부와 파출소장 및 함정장 등 현장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와 함께하는 중대재해 예방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올해 울진해양경찰서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의무이행사항 점검, 사고예방을 위한 자율토론 및 피드백 순으로 실시됐다. 올 한해 울진해경은 중대재해처벌법관련 의무이행사항인 반기별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점검 및 중대재해 위험성 평가, 종사자와 함께하는 예방 간담회를 반기별로 실시했으며 유해·위험요인을 수시로 점검해 1년 간 총 126개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4일 칠곡군청,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등 지역 청소년 전문가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칠곡군 ‘ECO칠곡’ 정책에 발맞춰 청소년에게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 교육·문화 전문기관과 협력 기반
여수해양경찰서는 “내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기 정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해양재난구조대 지휘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최경근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해양재난구조대 대장과 부대장, 부장 등이 참석해 해양재난구조대의 원활한 조직 체계 정착을 위해 소통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재난구조대 운영 지침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상호 제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에 경기남부와 대구.경북중남부내륙, 오후에 전북과 전남북부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흐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9일 새벽까지 5~10mm, 제주도 산지에는 3~10cm의 눈이 쌓이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자타공인 국내 목조주택 업계를 대표하는 A기업이 최근 ‘구조재 선매입’이라는 전례 없는 결정을 내렸다. 이 회사가 2003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조치다.이 소식이 아름아름 전해지면서 업계에 드리운 두꺼운 먹구름이 일렁이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이는 국내 목조주택용 구조재 재고량 부족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읽히기 때문이다.구조재가 수입사 창고에서 바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수입량을 극도로 줄였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현지 생산국의 수급 상황 악화와 환율 폭등 등으로 추가 주문을 내기도 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달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0 로 한 단계 상향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투자자산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 △레버리지배율의 우수한 수준 관리전망 등을 제시했다.실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말 11억원 △2023년말 39억원 △20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됐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한수원은 3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또, 김성면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세면도구, 수건 등 긴급구호 물품 등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한편, 재난재해 시 이재민 및 봉사자의 식사를 위해 한수원이 경주시에 기부한 ‘사랑의 안심밥차’도 무안국제공항